신영증권, 김대일 사장 선임…각자 대표 체제

등록 2026/02/25 17:47:15

황성엽 금투협회장 후임…27년간 재직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신영증권 신임 사장으로 김대일(58) 부사장이 선임됐다.

신영증권은 김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 황성엽 전 대표이사 사장이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출되며 자리를 떠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김대일 사장은 오는 6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금정호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 체제로 신영증권을 이끌게 된다.

김 사장은 덕진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1996년 대한종합금융을 통해 금융투자업계에 입성했으며, 1999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27년간 재직했다.

경영전략·리스크관리·관리회계 부문을 거쳐 2004년부터 11년간 장외파생상품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장외파생상품 이사를 거쳐, Asset Allocation 본부장(상무·전무), WM총괄·자산배분(부사장)을 역임했다.

신영증권은 이번 인사를 통해 배준성(CM·기업금융·구조화금융·ECM·PE본부)·위성승(감사실)·천신영(자산배분솔루션·Operation본부) 부사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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