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K-뷰티 수출기업과 간담회…위조상품 대응 등 논의

등록 2026/02/25 16:30:31

[서울=뉴시스] 25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K-뷰티 수출기업 지식재산 간담회'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지식재산처는 25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관세청, 식약처와 함께 K-뷰티 대표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기업 지식재산 간담회'를 열고 해외 위조상품 및 상표 무단선점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식재산처는   올리브영,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등 참여 기업들과 위조상품 유통 실태 및 주요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위조상품 대응 애로사항, 정책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뒤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식재산처는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지원 ▲무효심판·행정단속 등 맞춤형 대응전략 지원 ▲해외지식재산센터(8개국 10개소)를 통한 법률자문 등 추진중인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향후 IP분쟁닥터 교육 확대과 농식품부·식약처 등 범부처 협력 강화, K-브랜드 보호 민·관 협의회 활성화 등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업계 종사자와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K-뷰티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식재산 보호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발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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