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이해인…일본 언론도 주목
등록 2026/02/25 18:36:00
[뉴시스]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이 가장 오른쪽 자리에서 브이 표시를 하고 있다. (사진 = 이해인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일본 언론도 이를 주목해 화제다.
24일 이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거운 시간(Such a fun time)"이라며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피겨스케이팅 신지아 등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갈라 쇼까지 너무 멋있었다"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온다" "올림픽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 많았다" 등 칭찬과 격려의 누리꾼 댓글이 이어졌다.
이에 야후 재팬도 해당 게시물을 인용하며 "제2의 김연아로 불리는 이해인 선수, 미모로 시선 집중"이라고 극찬했다. 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미국 대표 일리야 말리닌이 댓글로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남긴 데에 이해인이 화답한 일도 함께 언급했다.
한편 이해인은 이번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시즌 베스트 성적을 달성하며 최종 8위라는 높은 순위에 올랐다. 흔들림 없는 연기를 펼치며 기술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은 것이다.
이해인은 무대를 마친 뒤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첫 올림픽을 무사히 잘 마무리한 것 같아 좋다"며 "굉장하거나 완벽한 연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보완하고 싶었던 부분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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