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도의원 "나주 가뭄 대응 양수시설 5곳 확충 결실"
등록 2026/02/25 15:27:20
5개 지구 양수장 설치 마무리 단계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기반 구축
최명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지역 상습 가뭄 해소를 위한 농업용수 공급 기반 구축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더불어민주당·나주2) 위원장은 25일 기후 변화에 따른 가뭄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나주 5개 지구 '가뭄 대비 양수장·양수시설 설치 사업'이 대부분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천과 저수지의 물을 농경지로 공급하는 양수시설을 확충해 반복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총사업비는 9억6200만원이 투입됐다.
사업 대상지는 문평·이창·반남·왕곡·공산 등 5개 지구로, 현재 이창동 양수시설과 문평면 산호들, 반남면 석천리, 공산면 양수장 등 4곳은 준공됐다.
마지막 사업지인 왕곡면 신포리 양수장도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서 사업이 완료되면 나주지역 농업용수 공급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위원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전남도와 나주시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에 집중한 결과 농업인들이 가뭄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남은 사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농업 기반 시설 현대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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