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보, 스리랑카 부장관 면담…"경제·고용노동 협력 강화"

등록 2026/02/25 15:28:37

수교 50주년 앞두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논의

[서울=뉴시스]외교부는 정의혜 차관보가 25일 방한 중인 아룬 헤마찬드라 스리랑카 외교·해외고용부 부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정의혜 차관보가 25일 방한 중인 아룬 헤마찬드라 스리랑카 외교·해외고용부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경제, 고용노동협력 등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차관보는 내년 한-스리랑카 수교 50주년을 앞둔 만큼 고위급 교류를 비롯한 양국 간 경제, 고용노동협력, 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헤마찬드라 부장관은 사이클론 피해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 스리랑카의 경제회복 및 발전을 위한 한국 측의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

특히 양국이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20년 이상 고용노동협력을 지속해온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자고 했다.

또한 양측은 스리랑카 내 활동 중인 우리 기업 지원은 물론 스리랑카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양국 간 긴밀한 인적·문화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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