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부권 4개 시군과 통합발전 구상 논의

등록 2026/02/25 16:47:17

[안동=뉴시스] 25일 구미시청에서 '경북서부권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25일 구미시청에서 도 정책기획국장, 4개 시군(김천, 구미, 상주, 칠곡) 기획부서장,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갖고 서부권역의 주요 사업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의 정책방향을 '민생·현장·연합'으로 정하고 22개 시군과 함께하는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잇달아 열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 등 도정 주요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간 연계발전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김천시는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구미시는 글로벌 공항경제권 허브도시 구축, 상주시는 2차전지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경부고속선 KTX역 신설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도 대구경북통합 특별법안에 포함된 ▲인공지능(AI), 방산, 모빌리티 부품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 지원 ▲2차전지산업 육성 ▲항공·방산클러스터 연계 신산업화 지원 ▲인공지능반도체 전략거점 조성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지정 등의 특례를 활용한 대구경북의 미래 신산업 구상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역 특화 첨단산업 육성 등으로 진정한 의미의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시군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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