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3월18일 '주택·도시 재탄생 전략' 세미나 개최

등록 2026/02/25 14:56:42

주택시장 안정과 지속가능 발전 모색

[서울=뉴시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택·도시, 재탄생(Rebirth) 전략 : 구조 혁신을 넘어 정책·시장 재정립으로' 세미나 포스터. (사진=건산연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는 3월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택·도시, 재탄생(Rebirth) 전략 : 구조 혁신을 넘어 정책·시장 재정립으로' 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는 최근 저성장 기조와 시장 불확실성 확대, 지역 격차 및 인구 구조 변화 등으로 인해 심화된 기존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택·도시 생태계 전반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기획됐다.

앞서 연구원은 개원 30주년인 지난해 3월18일 '건설 재탄생'을 발표한 바 있다. 건설 재탄생은 ▲갈등·경쟁에서 공정·상생 산업으로 ▲분절·파편에서 융합·확장 산업으로 ▲규제·관리에서 자율·혁신 산업으로  등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3대 원칙을 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3월18일 주택·도시 부문을 시작으로 4월7일에는 '건설 재탄생 2.0 : 건설 AI 대전환'을 주제로 릴레이 형식으로 열린다.

내달 18일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주택·도시 부문에서 실제 착공과 거주로 이어지는 실효성·지속가능성 중심으로 정책·시장 재정립 방향을 모색한다.

장우철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이 '현 정부의 주택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허윤경 연구위원과 김성환 연구위원이 각각 '주택·도시 정책의 구조적 진단과 대전환 방향', '착공을 만드는 공급, 거주를 만드는 정책 : 주택정책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이태희 연구위원이 '주택 정비에서 도시 경쟁력으로 : 도시정비정책 패러다임 대전환'을 발표한다.

이충재 건설산업연구원장은 "지난해 연구원은 건설산업이 단순한 부분 개선이 아니라 완전한 리셋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아래 '건설 재탄생' 비전을 발표했으며 올해는 과거의 선언적 의미를 넘어 실질적인 실행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첫걸음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가 기존의 틀과 관행을 혁파하고 침체되는 주택시장 안정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산업 전략을 종합적으로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가능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방문객에게는 시리즈 세미나를 위해 마련된 '건설재탄생 2.0' 기획출판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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