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본격 활동

등록 2026/02/25 14:50:22

[청주=뉴시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5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5일 충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노 전 실장은 이날 오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3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앞서 노 전 실장은 지난 3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시 그는 "3선 국회의원, 주중대사, 대통령 비서실장 경험에서 얻은 든든한 중앙인맥과 국정 운영 노하우를 지역 발전을 위한 최고의 도구로 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청주 출신의 노 전 실장은 석교초와 주성중, 청주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7~19대 3선 국회의원과 주중대사, 문재인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2022년 충북지사에 출마했다가 국민의힘 김영환 현 지사에게 고배를 마셨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노 전 실장에 앞서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한범덕 전 청주시장도 등판을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 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지난달 조기 퇴임한 조길형 전 충주시장은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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