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 국회대로 일대 5973가구 공급…LH 도심복합 최대 규모

등록 2026/02/25 14:28:55

수정 2026/02/25 14:40:25

LH 도심복합사업 대상지구 중 최대 규모

[서울=뉴시스]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주택 예정지구 위치도 (자료=LH 제공) 2026. 2. 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가 예정지구 지정 공고됐다고 25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도심복합사업)이란 민간의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주도의 수용방식(현물보상)으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2021년부터 총 46곳에 7만8000호 규모 도심복합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예정지구로 지정된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는 LH 도심복합사업 대상지구 중 최대 규모로, 24만㎡에 5973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2·5호선 까치산역, 현재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이 진행 중인 국회대로, 목동 등과 인접해 있다.

예정지구 지정일인 이날부터 1년 이내 토지등소유자수 3분의 2 이상, 토지 면적의 2분의 1 이상 동의 확보를 위한 동의서 접수가 진행된다. 동의율 확보가 끝나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통해 본 지구지정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조속히 본 지구지정이 될 수 있도록 주민 간담회 및 컨설팅 등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동의율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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