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장, 특송업체 현장점검…마약·총기 밀반입 차단 강화
등록 2026/02/25 14:13:33
수정 2026/02/25 14:34:24
박헌 세관장, 인천 영종도 관내 통관현장 점검
[인천공항=뉴시스] 박헌 인천공항세관장이 인천 영종도 특송업체를 방문해 통관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25. (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지역 특송업체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세관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박헌 인천공항세관장이 인천 영종도 특송업체 디에이치엘코리아와 허브넷로지스틱스를 찾아 통관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항공 특송화물은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통관업무를 실시한다. 다만 세관이 자체시설 운영을 허용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통관이 가능하다. 현재 인천공항 관내에는 9개의 특송업체가 자체시설을 운영 중이다.
X-ray 검색기, 자동분류기, 마약폭발물탐지기, 방사능측정기 등 구비되야 하고, 자본금 5억원 이상, 1년간 법규준수도 평가결과 ‘양호’ 이상 등을 충족해야 자체시설을 운영할 수 있다.
박헌 세관장은 "특송업체는 신속한 통관절차 제공뿐 아니라 마약류·총기류 등 안보 위해물품을 차단하기 위한 자체적인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업체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우범화물을 선별해 국경감시의 최전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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