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월 기업 체감경기 보합세…제조업 ↓ 비제조업 ↑

등록 2026/02/25 13:06:29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2월 기업 체감경기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25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2월 도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2.6으로 전월 대비 1.0p 하락했다.

구성지수 기여도에서 자금사정(-1.5p), 신규수주(-1.1p), 생산(-0.7p)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음 달 전망 CBSI는 2.2p 오른 94.2로 예측됐다.

CBSI는 기업 심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 지수를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2025년)를 기준값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97.6으로 전월 대비 4.0p 상승했다.

다음 달 전망지수는 99.9(+6.3p)까지 올라 낙관세 전환을 앞둔 것으로 집계됐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이 내수부진(34.5%)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8.0%)을, 비제조업이 인력난·인건비 상승(22.1%)과 내수부진(16.9%)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6일부터 12일까지 도내 456개(응답 406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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