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민정수석, 동화약품 사외이사 후보에 올랐다

등록 2026/02/25 11:45:04

수정 2026/02/25 12:38:24

"법무 역량과 전문성 보고 선임 검토"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뉴시스DB) 2019.12.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동화약품 사외이사 후보에 올랐다.

25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내달 26일 열리는 이 회사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우병우 선임을 포함한 이사 선임의 건을 부의안건으로 상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사 선임의 건에 오른 후보는 ▲사내이사 조영한(현 동화약품 생활건강본부장) ▲사내이사 강영욱(현 동화약품 기획관리부문 부문장) ▲사내이사 안홍근(현 동화약품 영업기획부문 부문장) ▲사외이사 우병우(에스디엔제이홀딩스 대표이사)다.

박근혜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역임한 우병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사건 방조 혐의로 지난 2021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된 바 있다. 18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등을 거쳤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법무적인 역량과 전문성을 보고 선임을 검토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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