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실내 유휴공간에 '생활밀착형 실내숲' 조성

등록 2026/02/25 11:05:38

안스리움, 테이블야자 등 내음성 수종 활용

테이블과 의자 배치해 휴식 취하도록 배려

[서울=뉴시스] 전쟁기념관 3층에 조성된 생활밀착형 실내숲 모습. (사진=전쟁기념사업회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전쟁기념사업회는 25일 산림청과 서울시, 용산구청의 지원을 받아 전쟁기념관 실내 유휴공간에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하고 지난 24일부터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실내 숲으로 단장한 공간은 기념관 2층 중앙홀 유휴 공간(26.5㎡)과 3층 중앙홀 복도 공간(24.36㎡)이다.

안스리움, 테이블야자, 크로톤 등 실내 환경에 적합한 내음성 수종을 활용했다. 각 공간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녹지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전쟁기념관이 단순한 전시 관람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며 머물 수 있는 자연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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