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영화로…공형진,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등록 2026/02/25 11:21:58
[서울=뉴시스] 공형진. (사진=아이피박스미디어1)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헌정 사상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를 모티브로 한 첫 극영화 '비상계엄 12.3(부제 : PM 10시 24분)'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올해 상반기 첫 촬영에 돌입한다.
25일 제작사 아이피박스미디어1에 따르면 '비상계엄 12.3'은 비상계엄이 어떤 이유로, 어떻게 공모됐는지 그날 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정치 드라마다. 제작사 박경수 대표가 직접 각본과 총지휘를 맡았으며 장아람 촬영감독이 합류했다.
배우 공형진이 서초동 검찰총장 출신으로 여의도에 입성해 대통령이 된 주인공 '계영' 역을 맡았다. 극 중 계영은 여의도 정치인들을 불신하며 자신만의 길을 가려다 비상계엄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 드는 인물이다.
주인공 계영의 아내이자 CEO인 '근희' 역은 이가령이 연기한다. 계영의 고등학교 선배 '이용현' 역에는 이상훈이 캐스팅됐다.
작품에 합류한 세 배우들은 "당시, 국회의사당 안팎에서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지켜낸 모습은 그 어떤 작품보다 큰 감동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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