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운동부 코치, 선수 나체 촬영·공유 의혹…경찰 수사
등록 2026/02/25 10:45:58
[청주=뉴시스] 충북지방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의 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지적 장애 선수의 나체를 촬영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북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도내 모 중학교 운동부 코치 A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말 지적 장애 학생 선수의 나체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해당 사진을 운동부 단체 대화방에서 여러 차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관련 의혹을 확인한 뒤 전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관련 의혹이 제기된 이후 학교 측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피해자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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