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전통시장서 음주운전 뺑소니, 50대 운전자 검거
등록 2026/02/25 10:41:48
치인 60대 보행자 위독
파주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전통시장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50대 운전자가 보행자를 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파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파주시 소재 금촌전통시장 도로에서 60대 보행자 남성 B씨를 승용차로 친 뒤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주거지 인근에서 약 2시간30분 만에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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