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SS 트렌드로 기본 아이템 겹쳐 입는 '레이어드' 제안"

등록 2026/02/25 09:29:00

브랜드별로 풀어낸 레이어드 스타일링 공개

[서울=뉴시스]구호 26SS 컬렉션. (사진=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봄·여름(SS) 시즌 패션 트렌드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레이어드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링 방식이 트렌드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후 변화로 인한 변덕스러운 날씨와 검소한 소비 문화도 레이어드 트렌드를 확산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기존 보유 아이템을 활용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주요 브랜드들도 이에 맞춰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였다.

구호는 컬러가 다른 셔츠와 재킷을 겹쳐 입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빈폴레이디스는 클래식 아이템을 활용한 감각적인 코디를 선보였다.

에잇세컨즈와 구호플러스는 한 벌만으로도 레이어드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실용성을 강조했다.

앙개와 샌드사운드는 아이템의 고정된 활용법을 벗어난 자유로운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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