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다 귀하다더니"…복면쓰고 GPU 훔쳐 달아난 40대 검거
등록 2026/02/23 21:36:20
수정 2026/02/23 21:38:17
범행 하루 만에 진천모텔서 붙잡혀
[평택=뉴시스] 변근아 기자 = 컴퓨터부품 판매점에 침입해 그래픽카드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6시께 평택시 청북읍의 한 컴퓨터부품 판매점에서 1700만원 상당의 그래픽처리장치(GPU) 3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복면을 쓰고 해머 드릴을 이용해 피해업소의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날 오후 4시43분께 충북 진천의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훔친 GPU 중 2개를 이미 팔아넘긴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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