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올해도 '평생학습도시' 됐다…2년 연속 공모선정

등록 2026/02/23 13:16:57

[단양=뉴시스] 지난해 열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 (사진=단양군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포용적 장애인 평생학습 체계 정비와 현장 중심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그동안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웹 접근성 인증 획득과 장애인 주민 강사 양성,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습공동체 구성 등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기존 기반 사업을 유지하면서 프로그램을 한층 확장하기로 했다. 국비 2550만원을 포함한 총 5100만원을 이 사업에 투입한다.

온라인 정보 접근성 개선에 집중한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찾아가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주력해 생활권 내 학습 격차를 해소할 방침이다.

김경식 군 평생학습관장은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는 학습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배움권을 보장할 계획"이라며 "장애인의 생애주기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지역 협력체계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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