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충주맨' 김선태에 디지털소통비서실 근무 제안

등록 2026/02/19 16:31:36

수정 2026/02/19 16:35:41

유튜브 '충TV' 이끈 '충주맨' 이달 말 사직…靑 면접

[서울=뉴시스]  김선태 충북 충주시 뉴미디어팀장이 13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직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충TV 화면 캡처) 2026.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청와대가 이른바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북 충주시 주무관에 디지털소통비서실 근무를 제안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최근 청와대 근무 제안을 받고 디지털소통비서실 채용 면접을 마쳤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직접 면접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김 주무관의 홍보 역량이 정부 정책의 디지털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며 창의적인 시정 홍보로 주목받은 김 주무관은 최근 충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주무관은 이달 말 퇴직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디지털소통비서실은 김남국 전 비서관이 인사 청탁 논란으로 지난해 12월 사퇴한 뒤 인력 보강과 조직 정비를 진행 중이다. 비서관 자리는 두 달 넘게 공석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