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민들과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
등록 2026/02/19 11:22:36
[뉴시스]지난 12일 박희영 용산구청장(두 번째 줄 가운데)이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용산구청) 2026.2.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2일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1월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따라 폐기물 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 분리배출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서약 항목은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비닐·플라스틱 분리배출, 종이 분리배출, 다회용기 사용, 외출 시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 총 5가지다.
서약 챌린지에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30일까지 상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인근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비치된 서약서에 서명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500에코마일리지(500원 상당)가 참여 다음달 10일에 지급된다. 마일리지는 서울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구매, 관리비·가스비·서울시 세금 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관련 캠페인과 홍보를 강화해 주민 참여 기반 자원순환 문화를 단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이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면서 "행정이 먼저 모범을 보이며 주민과 함께 자원순환 선도 도시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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