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요트·서핑·스쿠버다이빙 최적지는?…9월까지 조사
등록 2026/02/19 11:08:16
[제주=뉴시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주요 17개 여행사와 현지 미디어 3곳을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단이 차귀도 해상에서 요트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요트,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레저스포츠의 최적지를 선정해 관광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진다.
제주도는 이달 '제주 해양레저지구 적지 기초조사' 용역을 발주해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제주 전역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활동 적지를 조사해 종목별 육성 방향과 관리계획을 제시한다. 용역비는 1억4000만원으로 9월까지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요트,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종목별 거점 해변을 지정해 특화 개발하고 클럽하우스 등 전용 편의시설을 구축해 관광과 결합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2027년 열리는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에 성공해 해양레저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기회를 마련했다"며 "적지 기초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해양레저 허브 구축을 차근차근 준비해 제주 해양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해양레저 허브 구축' 사업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지역 특화 개발, 전용시설 확충, 전문인력 양성, 지역상생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담은 '제주 해양레저산업 육성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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