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월 출생아 522명…7년 만에 월간 최대
등록 2026/02/19 10:45:35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월간 출생아 수가 7년 만에 최대치에 올라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1월 청주지역 출생아는 522명으로 2019년 1월(530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경기도 화성시(764명), 수원시(658명), 고양시(544명), 용인시(537명)에 이은 전국 5위이자 비수도권 1위 규모다.
청주시의 월평균 출생아 수는 2019년 455.4명에서 2020년 441.4명, 2021년 432.7명, 2022년 394.8명으로 감소한 뒤 2023년 405.1명, 2024년 408.3명, 2025년 460.4명으로 회복했다.
지난해 전체 출생아도 5525명으로 2019년의 5465명을 7년 만에 넘어섰다.
시 관계자는 "월간 출생아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에 도달했다"며 "외부 인구 유입에 기반한 양적 성장에서 출생아 증가라는 질적 성장도 이뤄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출생아 반등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맞춤형 인구 정책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