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 3자 MOU

등록 2026/02/19 09:07:15

KISA·부산TP 등과 협약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와 '2026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200억원(시비 100억원·국비 1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것으로, 실효성 있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KISA는 전담 기관으로서 사업 전반을 전담 관리하며, 수행기관인 부산TP는 현장 밀착형 세부 과제를 주도적으로 운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일부 감액됐던 국비를 올해 전액 확보하는 등 사업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지역특화융합 공동프로젝트(총 40억5000만원·3개 과제) ▲기업 사업화 지원(총 14억원·14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3개국·6~10개사)이다.

시는 지역 우수기업의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4월), 베트남(9월), 두바이(12월) 등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참가를 통한 마케팅 및 기업설명활동(IR피칭) 기회와 체재비(1인)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이달 말부터 3월까지 분야별 공모를 통해 추진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T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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