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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교육연구원, 통합전산센터 정전 대비 시설 구축

등록 2026/05/27 10:26:45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정전이나 전력 장애 등 비상 상황에서도 교육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전산센터의 정전 대비 기반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교육통합전산센터는 대구지역 각급 학교의 누리집과 나이스(NEIS) 등 핵심 교육 시스템이 모여 있는 대구 교육의 두뇌에 해당하는 곳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정보시스템 고도화에 맞춰 시스템실을 확장하고 재난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24시간 끊김없이 작동할 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단일 전력 공급 체계를 개선해 봉덕변전소와 내당변전소를 활용한 전력 이원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정 변전소의 장애나 사고로 한쪽 전력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다른 변전소에서 즉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전산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무정전전원장치(Uninterruptible Power Supply system·UPS) ▲자동절체스위치(Automatic Transfer Switch·ATS) ▲600㎾급 비상발전기 등 주요 기반시설을 추가로 구축했다.

자동절체스위치(ATS)는 외부 전력 공급 중단 상황을 감지해 비상발전기 전원으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발전기와 무정전전원장치(UPS)를 연계해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 주요 정보시스템이 중단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종협 원장은 "기후 변화나 불의의 재난 등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교육 서비스가 365일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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