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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74분' 셀틱, 던펌린 꺾고 소코티시컵 우승…더블 달성

등록 2026/05/24 09:48:43

3-1 승리 거둬

[글래스고=AP/뉴시스] 2025~2026시즌 스코시티컵 챔피언 셀틱. 2026.05.23.

[글래스고=AP/뉴시스] 2025~2026시즌 스코시티컵 챔피언 셀틱. 2026.05.2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양현준(24)의 소속팀인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이 스코티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도메스틱 더블(자국 대회 2관왕)을 이뤄냈다.

셀틱은 2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든 파크에서 열린 던펌린 애슬레틱과의 2025~2026시즌 스코티시컵 결승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23~2024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정상을 밟은 셀틱은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 횟수를 '43'으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앞서 리그 우승도 기록했던 셀틱은 도메스틱 더블로 2025~2026시즌을 마무리했다.

양현준은 이날 선발 출전해 76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팀 승리에 힘을 보태면서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공식전 47경기에 출전해 10골3도움을 작성했다.

2023년 7월 셀틱 유니폼을 입은 양현준은 5번의 우승을 맛보게 됐다.

양현준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 중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합류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준비한다.

셀틱은 전반 18분 마에다 다이젠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5분에는 아르네 엥겔스가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후반 27분에는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7분 뒤 던펌린의 조쉬 쿠퍼가 한 골 만회했지만, 분위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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